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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혼자 살아 편리한 혼밥·혼술…"건강에 안좋을 수 있다"

송고시간2019/09/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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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밥과 혼술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혼밥과 혼술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주목을 받기도 했죠.

혼자 살다 보면 간편하기도 하고, 남 신경 쓸 필요도 없어 혼밥·혼술에 익숙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홀로 먹는 밥과 홀로 마시는 술이 건강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안주 간편식 19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일 기준치의 절반(47.8%)에 달했습니다. 이들 제품의 포화지방 함량은 8.0g으로 1일 기준치의 53.3%나 됐죠.

**나트륨 섭취 1일 기준치 2천mg, 포화지방 섭취 1일 기준치: 15g

"조사 대상 안주 간편식의 내용량은 150~200g으로 대부분 1인용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섭취량을 조절하기 어려운 만큼 제조업체가 나트륨 함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소비자시민모임

술과 밥과 함께 이런 1인용 안주를 먹다 보면 하루 치 나트륨과 포화지방은 쉽게 초과할 수 있는데요,

실제 혼밥·혼술을 자주 할 수밖에 없는 1인 가구의 건강 상태는 다인 가구에 비해 좋지 않았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40~59세 1인 가구 남성이 가족과 함께 지내는 동년배 남성보다 ***대사증후군을 앓을 확률이 1.8배 높았습니다. 1인 가구 중장년 여성도 다인 가구 동년배 여성보다 대사증후군을 앓을 확률이 1.9배 높았죠.

** 심경원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 논문 '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사회경제적 수준, 건강 형태와 대사증후군에서의 차이', 19세 이상 성인 9천323명 분석.

*** 대사증후군: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혈증 중 3가지 이상이 한꺼번에 찾아온 상태

혼자 사는 청년, 노년 여성이 한 달에 두 번 이상 술을 마실 확률도 같은 연령대 다인 가구의 1.7배였습니다. 1인 가구 노년 여성이 담배를 피우는 비율은 다른 가족과 함께 사는 노인 여성의 3.2배에 달했죠.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전반적으로 건강에 취약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1인 가구의 건강증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 심경원 교수팀 논문

혼자 살다 보면 간편식으로 끼니를 대충 때우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런 식습관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혼자일수록 술을 줄이고, 다양한 영양소가 담긴 음식을 골고루 먹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백준서 인턴기자(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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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27@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19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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