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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임은수·김예림 새 프로그램 발표…시니어 무대 출격

송고시간2019-09-02 15:23

기념 촬영을 하는 유영-임은수-김예림(왼쪽부터)
기념 촬영을 하는 유영-임은수-김예림(왼쪽부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임은수(신현고)와 김예림(수리고)은 2일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새 시즌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임은수는 쇼트프로그램으로 러시아 작곡가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가 작곡한 카프리치오 에스파뇰(Capriccio Espagnol),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영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인 사브리나(Sabrina)를 선택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유명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이 짰다.

임은수는 지난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9-2020시즌엔 다음 달 1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SU 그랑프리 1차 대회와 11월 22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ISU 그랑프리 6차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임은수는 이에 앞서 12일부터 캐나다 오크빌에서 열리는 ISU 챌린저 시리즈, 어텀클래식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 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서 모두 은메달을 차지한 김예림은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도전한다.

그는 새 시즌 쇼트프로그램으로 블랙 스완(Black Swan),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러브 스토리(Love Story)를 준비했다.

김예림은 13일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열리는 ISU 챌린저 시리즈 롬바르디아 트로피에 출전하고, 다음 달 25일 캐나다 킬로나에서 열리는 ISU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남자 싱글 이준형(단국대)은 새 시즌 쇼트프로그램으로 아이 풋어 스펠 온유(I Put A Spell On You),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Artist) OST를 택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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