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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문지영, 영국 위그모어홀서 독주회

송고시간2019-09-02 12:16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문지영

[한예종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피아니스트 문지영(24)이 다음 달 27일 영국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독주회를 연다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2일 밝혔다.

문지영은 2015년 이탈리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 리사이틀에선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1번, 슈만 '유모레스크', 라벨 '거울'과 알베니즈 '이베리아(발췌)'를 연주한다.

김대진 한예종 음악원장은 "순수 국내파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연주자들의 성지로 불리는 위그모어홀 데뷔로 유럽의 새로운 관객과 만난다"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문지영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전남 여수 출신인 문지영은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둔 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2014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 예술사에 수석 입학했다. 지금은 전문사 과정을 밟고 있다.

문지영은 오는 10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 아카데미에서 마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12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지휘자 빅토르 파블로 페레즈가 이끄는 마드리드 오케스트라와 협연도 앞뒀다.

문지영, 위그모어홀 데뷔
문지영, 위그모어홀 데뷔

[한예종 제공]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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