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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기국회 일정합의…17∼19일 교섭단체연설·국감 30일부터(종합)

송고시간2019-09-02 11:56

23∼26일 대정부 질문, 9월30∼10월19일 국감, 10월 22일 예산 시정연설

회동 마치고 기자질문에 답하는 3당 원내대표
회동 마치고 기자질문에 답하는 3당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왼쪽부터),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6일 오후 3당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8.26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김여솔 기자 = 여야는 2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9월 17∼19일), 국정감사(9월 30∼10월 19일) 등의 정기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일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이같이 일정에 합의했다고 오 원내대표가 브리핑에서 전했다.

오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과 국정감사 기간에 대해 합의를 이뤘다"며 "대정부 질문은 23∼26일까지 4일간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분야로 나눠서 한다"고 말했다.

2020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의 정부 시정연설은 10월 22일에 열린다.

이날 회동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도 논의됐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오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과 관련해 "더 논의하려고 한다"며 "정기국회 일정만 일단 합의했다"고 전했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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