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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480억 들여 상습침수 신북지구 풍수해 예방사업

송고시간2019-09-02 11:31

풍수해 예방사업 설명회
풍수해 예방사업 설명회

[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상습침수지역인 신북지구에 풍수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문경시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480억원을 들여 문경읍 하리∼당포리 간 신북지구의 풍수해 예방정비사업을 한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중 국비 240억원을 지원받는다.

신북지구는 집중호우 때 시가지·농경지 침수와 제방 붕괴 등으로 큰 피해를 본 곳이다.

2024년 정비사업을 완료하면, 문경읍 일대 250가구의 1천여명, 건물 150동, 시가지 25ha, 농경지 200ha 등에 재해예방 효과를 낸다.

문경시는 내년부터 지방하천 5.09km, 소하천 5.75km, 우수관로 2.2km, 차집관로 1km 등에 재해예방 사업을 한다.

김재선 문경시 안전재난과장은 "풍수해위험 생활권 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환경부의 협업사업으로, 부처별 단위사업을 추진할 때보다 63억원의 예산이 절감된다"며 "사업 기간이 단축돼 추진과정에서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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