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 서울패스' 무료·할인 관광시설 40여곳 추가
송고시간2019-09-02 11:26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외국인 관광객 전용 '디스커버 서울패스' 제휴 시설에 롯데월드, 이랜드 크루즈 등 40여곳을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제휴시설은 10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서울패스 이용객은 기존 63개 시설을 포함해 100여개 관광시설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방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힌 '지방상생형 패스'와 내국인 전용 '서울관광시민패스'도 올해 안에 발행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제공]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2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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