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공원·시내버스에 인터넷 '팡팡'…공공 와이파이 설치
송고시간2019-09-02 11:01

[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시내버스와 공원 등에서 시민들이 무료 인터넷을 쓸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9월부터 디자인공원·명동공원·양산워터파크·황산파크골프장에 공공 와이파이 기기를 설치해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사용하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산시는 또 23개 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34대에 공공 와이파이 기기를 설치했다.
양산시는 내년에 시내버스 107대에 공공 와이파이 기기를 추가한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2 11: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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