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부산시 위탁 노인병원서 횡령 의혹…경찰 수사

송고시간2019-09-02 10:36

부산시청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시로부터 위탁받아 노인병원을 운영해온 의료재단이 이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일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는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노인전문 제4 병원 운영을 맡아왔던 A 의료재단의 이익금 횡령 의혹을 발견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체 지도점검 결과 계약서와 다르게 이익금을 재투자하지 않고 의료재단 쪽으로 일부 빼돌린 정황이 발견돼 수사를 의뢰했다"며 "시는 이것을 횡령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재단과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민간수탁심의위원회를 열고 노인전문 제4 병원 운영을 부산시의료원에 맡기기로 결정했다.

부산시는 노인전문 1·2·3 병원을 상대로도 운영 전반을 조사한다.

handbrother@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