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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업소서 종업원 불러모아 협박하는 사이 금품 훔쳐

송고시간2019-09-02 06:31

부산해운대경찰서
부산해운대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 성매매를 했다며 종업원을 불러모아 협박하는 사이 빈 카운터에서 수백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20)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 2명은 지난달 20일 오전 1시께 부산 한 타이 마사지 업소에 들어가 1명이 마사지를 받고, 다른 1명은 종업원을 다른 방으로 불러모은 뒤 동생인 미성년자가 성매매했다고 협박했다.

그사이 공범 3명이 마사지 업소에 침입해 카운터에 있던 현금 406만원과 휴대전화 1개, 여행용 가방 2개를 훔쳐 달아났다.

피해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차량을 추적해 A 씨 등 5명을 차례로 검거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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