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빗방울…한낮 최고 29도
송고시간2019-09-02 06:25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월요일인 2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쪽으로 오는 정체전선 영향을 받는다.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아주 약하게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전 시간대 복사냉각 영향으로 지표면 부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수증기 응결에 따른 안개(가시거리 200m 안팎)가 낄 것으로 예측된다.
한낮 수은주는 25∼29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인다.
정용담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이번 주 대부분 지역에 비가 지속해서 올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2 06: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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