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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모범 FA 1위, 워싱턴 투수 패트릭 코빈

송고시간2019-09-01 08:10

MLB닷컴 "2위 르메이유, 3위 브랜틀리, 4위 하퍼"

워싱턴 패트릭 코빈
워싱턴 패트릭 코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좌완투수 패트릭 코빈(30·워싱턴 내셔널스)이 지난겨울 자유계약(FA)을 맺은 선수 중 가장 모범적인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고 미국 현지 매체가 평가했다.

미국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모범 FA 계약선수 순위'를 발표하면서 코빈을 1위로 내세웠다.

이 매체는 "코빈은 맥스 셔저, 스티븐 스트래즈버그와 함께 워싱턴의 강력한 선발진을 구성했다"며 "특히 최근 13차례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16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소개했다.

지난 시즌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뛰었던 코빈은 6년간 1억4천만달러(1천693억원)에 워싱턴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그는 올 시즌 10승 6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중이다.

2위는 뉴욕 양키스 타선을 이끄는 DJ르메이유(31)가 뽑혔다. 르메이유는 양키스와 2년간 2천400만 달러(290억원)의 계약을 맺은 뒤 올 시즌 타율 0.333, 24홈런, 90타점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32)는 3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년간 3천200만달러(387억원)를 받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휴스턴으로 이적한 브랜틀리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올 시즌 127경기에 나와 타율 0.332, 19홈런, 80타점을 기록 중이다.

13년간 3억3천만달러(3천991억원)의 천문학적인 계약을 맺은 슈퍼스타 브라이스 하퍼(27·필라델피아 필리스)는 4위로 평가받았다.

타율(0.255)은 몸값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냈지만, 홈런(28개)과 타점(95점)에서 체면치레했다.

5위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 선발 투수 찰리 모턴(36)이 차지했다. 2년간 3천만달러(363억원) 계약을 맺은 모턴은 올 시즌 13승 6패 평균자책점 3.11로 맹활약 중이다.

6위는 10년간 3억달러(3천629억원) 대형 잭폿을 터뜨린 매니 마차도(27·샌디에이고 파드레스)다. 타율 0.264, 28홈런, 7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7위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AJ 폴록(32)으로 4년간 5천500만달러(665억원)에 계약한 뒤 올 시즌 타율 0.263, 10홈런, 3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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