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후에 비, 저녁엔 울산도…5∼20㎜ 예상
송고시간2019-09-01 06:23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9월 첫날이자 일요일인 1일 울산과 경남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오후에 경남 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고, 저녁에는 경남과 울산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산과 경남 모두 5∼20㎜다.
낮 최고기온은 울산 27도, 경남 26∼28도로 평년보다 1∼3도 낮겠다.
비는 화요일인 3일까지 이어지겠으며,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2일 예상 강수량은 경남 남해안 40∼130㎜, 울산과 경남내륙 20∼70㎜다.
특히 2일 새벽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1 06:23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