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괴한 2명이 주차장서 흉기공격…1명 숨져
송고시간2019-09-01 01:47
![프랑스의 무장 경찰관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http://img0.yna.co.kr/photo/etc/epa/2018/03/24/PEP20180324018101003_P4.jpg)
프랑스의 무장 경찰관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의 한 소도시에서 31일(현지시간) 괴한 2명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프랑스앵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5분께 남부 론 지방의 소도시 빌뢰르반의 한 지하철역 앞 주차장에서 흉기를 든 괴한 2명이 시민을 마구 공격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인 남성 1명을 체포해 범행 의도를 추궁하는 한편, 달아난 1명의 남성을 쫓고 있다.
yongl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9/01 01: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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