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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CEO 잭 도시 계정 해킹당해…인종차별적 속어 등 올라와

잭 도시 트위터 CEO.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잭 도시 트위터 CEO.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소셜미디어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 잭 도시의 트위터 계정이 30일(현지시간) 해킹당하면서 이상한 트윗들을 발신했다고 AP 통신과 CNBC 등이 보도했다.

도시 CEO의 트위터 계정에는 이날 오후 흑인과 유대인을 지칭하는 인종차별적 속어와 저속한 발언, '히틀러는 죄가 없다' 등 나치를 옹호하는 발언 등을 담은 트윗이 올라왔다.

도시 CEO의 계정은 42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트위터 측은 도시 CEO의 계정이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측은 이후 문제의 트윗들을 삭제했다.

이번 사건은 트위터와 도시 CEO가 트위터에서 증오 발언과 학대 등을 단속하고 트위터에서 이뤄지는 담화의 건강성과 정중함을 향상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발생했다고 AP는 전했다.

또 이에 앞서 최근 유튜브 스타인 제임스 찰스와 셰인 도슨의 트위터 계정에서 비슷한 해킹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해킹 사건 뒤 게이머들이 쓰는 채팅 앱인 디스코드에서는 자신을 '웃는 분대'(Chuckling Squad)라고 부르는 한 그룹이 도시의 트위터 계정 탈취의 배후에 자신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sisyph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31 06: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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