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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DDP패션몰, 반값 청년임대점포 23개로 확대

송고시간2019-09-02 06:00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 소유 동대문 여성의류 도매상가인 DDP패션몰의 반값 임대점포가 23개로 확대됐다.

서울시는 DDP패션몰에 지난달 반값 임대점포 10개가 첫 개점한 데 이어 추가로 모집한 13개 점포가 2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포트폴리오, 시제품 발표를 거쳐 2.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중국 베이징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하다 동대문 패션시장에 반해 귀화한 청년, 마케팅 전문가 남동생과 디자이너 누나의 콜라보레이션(협업) 팀, 미국 뉴욕 유학파 출신 등 다양한 경력의 청년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DDP패션몰은 매장 일부를 창업희망 청년들에게 시세의 절반 가격으로 임대하고 2년간 운영권을 준다.

시는 12월 중으로 27명의 청년 스타트업을 추가 모집해 내년 상반기 총 50개까지 반값 점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DDP패션몰은 300여개 도매점포를 갖춘 동대문 유일의 공공 패션몰이다. 서울시 땅인 동대문주차장 터에 2006년 지어졌으며 현재 서울시설공단이 운영을 맡고 있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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