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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재능기부로 용인시 창업기업 디자인 개발

송고시간2019-09-01 09:00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성과물 9월 2∼6일 용인시청서 전시

(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2019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00여종의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용인시 디자인나눔 프로젝트 전시회
용인시 디자인나눔 프로젝트 전시회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시가 2014년 시작한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의 재능 나눔을 활용해 용인지역 창업기업의 상품 디자인을 개발하는 것으로, 올해 프로젝트에는 강남대 디자인학과 학생 14명과 고계원 지도교수가 참여했다.

학생들은 올 2월부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 등록된 9개 창업기업의 브랜드·패키지 디자인, 홍보용 리플릿의 디자인을 연구해 최근 개발을 완료했다.

디자인 지원을 받은 기업은 ▲한랩(색조화장품 제조) ▲위대한(외식업 예약 안내 앱) ▲두글랭(외국어 전문인력 파견) ▲네프(초소형 경량 팽창식 구명 튜브) ▲다온컴퍼니(전역 장병 취업 안내 플랫폼) ▲레드마리(항암 환자용 건강관리 센서부착 비니) ▲반려인(장애인 대상 교육 서비스) ▲시스포케어(의료기관용 가구) ▲이클레틱(임플란트 부속) 등이다.

이 가운데 한랩은 'MINYA(민야)'라는 새 브랜드와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해 모로코로 수출을 준비하고 있고, 위대한은 애플리케이션 '바오밥' 디자인을 리뉴얼해 대학가를 중심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디자인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용인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된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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