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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들녘 부산 첫 벼수확…추석용 판매

농민의 마음
농민의 마음(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6일 오전 부산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 논에서 한 농민이 수확한 벼를 바라보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벼는 '운광' 품종으로 지난 4월 22일 이앙해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127일 만에 수확했다. 2019.8.26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6일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벼를 수확했다.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66) 씨가 황금빛으로 변한 자신의 논(6천㎡)에서 콤바인을 이용해 벼를 거뒀다.

김 씨는 4월 22일 이앙한 지 127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부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수확한 운광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최고 품질 쌀 가운데 하나로 이삭당 벼 수확량이 많고 밥맛도 좋다"고 말했다.

부산 첫 벼 베기
부산 첫 벼 베기(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6일 오후 부산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 논에서 올해 부산 첫 벼 베기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벼는 '운광' 품종으로 지난 4월 22일 이앙해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127일 만에 수확했다. 2019.8.26 ccho@yna.co.kr

수확된 벼는 농협 미곡처리장에서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햅쌀로 포장돼 추석 전 일반 쌀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26 12: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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