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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그룹, P2P시장 진출…중소기업 전자어음 투자 플랫폼 출시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NICE신용평가와 NICE평가정보[030190]를 운영하는 NICE그룹이 신용평가 비법을 활용해 개인대개인(P2P) 금융 시장에 진출했다.

NICE그룹은 그룹의 신사업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이 26일부터 기업금융 플랫폼 NICEabc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NICEabc는 NICE비즈니스플랫폼이 중소기업의 매출채권과 전자어음에 합리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투자자에게 내놓고, 투자자들이 NICE비즈니스플랫폼이 제공하는 기업 정보를 보고 투자에 나설 수 있게 하는 공간이다.

중소기업은 자금이 필요할 때 거래 업체에서 받은 전자어음으로 자금을 빨리 공급받고, 투자자는 예금이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NICE그룹은 "연간 국내 전자어음 발행 규모가 약 550조원인 데 비해 할인 규모는 20조원에 불과해 많은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못 보고 있다"며 "그룹이 보유한 컨설팅·심사 전문성을 활용해 위험은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NICEabc 홈페이지 캡처]
[NICEabc 홈페이지 캡처]

hye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26 10: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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