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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28일 중국 방문 예정…남중국해 문제 논의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중국 외교부 제공]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오는 28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중국 매체들이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4월 방중에 이어 4개월여 만에 중국을 다시 방문해 최근 격화하는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남중국해 영유권 외에도 경제 협력, 인프라 건설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최근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의 중국 선박을 감시하기 위해 미국에 도움을 요청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을 겨냥해 외국 탐사선의 필리핀 EEZ 탐사 활동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히는 등 남중국해 문제를 두고 중국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이 중국 군함의 남중국해 항행에 대해 비판하는 등 불만을 제기한 데 대해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겅 대변인은 "중국은 중국 군함의 필리핀 인근 해역 항행 문제와 관련해 관련국과 국제법에 따라 소통하기를 원한다"면서 "이를 통해 해상 안전과 질서를 수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도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오는 25∼27일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는 양국 외교장관이 양자관계와 중동 문제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hin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23 18: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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