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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뮌헨 생활' 뒤로한 리베리, 세리에A 피오렌티나와 계약

피오렌티나와 계약한 리베리(가운데)
피오렌티나와 계약한 리베리(가운데)[피오렌티나 트위터 캡처]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10년 넘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며 전성기를 누린 프랑크 리베리(36·프랑스)가 이탈리아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는 21일(현지시간) 리베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AFP 통신 등 외신은 계약 기간 2년에 연봉 400만 유로(약 53억원)라고 전했다.

2000년 불로뉴를 시작으로 프랑스 클럽들과 터키 갈라타사라이를 거친 리베리는 2007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며 구단의 '레전드'로 남을 맹활약을 펼쳤다.

2009년 뮌헨에 합류한 아리언 로번(35·네덜란드)과 양 날개를 이뤄 '로베리(로번+리베리)' 콤비로 불리며 2012-2013시즌 '트레블(분데스리가·독일축구협회 포칼·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영광을 이뤄내는 데 앞장섰다.

뮌헨 유니폼을 입고 리베리는 각종 대회 425경기에서 124골을 남겼다.

2018-2019시즌으로 계약이 끝나자 로번은 현역 은퇴를 택했고, 리베리는 현역 생활을 이어갈 팀을 찾아 나섰다.

선수로선 적지 않은 나이에 중동이나 중국행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리베리는 피오렌티나와 손잡고 유럽 무대에서 선수 생활 막바지를 보내게 됐다.

리베리는 독일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2년 계약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고, 또 다른 요소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항 도착부터 계약까지 소셜 미디어에 관련 사진을 올리며 "나와 우리 가족의 새로운 챕터가 시작된다. 멋진 도시에서 훌륭한 클럽과 새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세리에A 16위에 그치며 가까스로 강등을 면한 피오렌티나는 새로운 간판스타 리베리와 함께 24일 나폴리와의 홈 경기로 세리에A 시즌을 시작한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22 09: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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