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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노들섬에서 영화도 보고 콘서트도 즐기세요~"

서울시 복합문화공간 노들섬, 9월 개장 앞두고 매주 대관 공연 성황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엠피엠지(MPMG) 제공]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엠피엠지(MPMG)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어, 이게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지?"

지난 주말 저녁 한강변을 산책하던 사람들은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신나는 음악소리에 귀를 쫑긋 세웠다.

음악소리가 흘러나오는 곳을 따라 시선을 따라가보니 한강 한가운데 노들섬에 다다랐다.

17~18일 이틀간 서울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공연 '썸머 매드니스 2019 : 이스케이프'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겹게 펼쳐진 이 콘서트는 노들섬에서 최초로 열린 공연이다.

서울시는 한강 위 노들섬을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내달 28일 정식 개장한다.

노들섬에는 공연장을 비롯해 서점, 식물공방, 마켓, 레스토랑, 카페 등이 들어선다.

개장에 앞서 시는 시범운영 기간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말마다 다양한 대관 공연을 개최한다.

첫 공연이 펼쳐진 노들섬 잔디마당은 해질녘 한강을 배경으로 석양을 바라보기 좋은 곳으로, 야외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서울시 복합문화공간 노들섬
서울시 복합문화공간 노들섬

24~25일에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밴드 소란의 여름 콘서트 '칵테일'이 펼쳐진다. 이미 표가 매진됐다.

30~31일에는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CGV 그린시네마'가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CGV 그린시네마는 야외에서 즐기는 영화관람을 중심으로 라이브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관람과 함께 마틴스미스·죠지·스텔라장·솔루션스 등의 음악 공연, 문화 이벤트 체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3만7천원이며,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9월7일에는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뮤직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Have A Nice Day) #7 1/2'가 펼쳐진다.

소란, 치즈, 윤딴딴, 그_냥, 김민석, 한올, 모트, 소수빈, 그리즐리, 램씨, 위위, 훈스, 92914, 사이로 등의 뮤지션이 참가한다.

1일권 6만6천원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티켓 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노들섬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야 한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9호선 노들역이고, 4호선 신용산역과 1호선 용산역에서 도보로 20분가량 걸린다. 버스 이용 시 용산에서 노들역 방향으로 '노들섬' 정류장에서 하차해야 노들섬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시범운영을 거쳐 노들섬은 9월28일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개장 축제를 펼친다. 각 문화 공간에서 다채로운 시민 개방형 무료 공연, 체험, 이벤트가 열린다.

노들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들섬 홈페이지(http://nodeul.org/)나 노들섬 운영사무실(☎ 02-6365-1008)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 제공]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23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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