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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송고시간2019-08-17 10:00

■ 비건, 한미훈련 끝나는 20일 방한…"北FFVD 조율 강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0∼22일 한국을 방문한다. 20일 한미연합훈련 종료에 맞춰 대북 실무협상을 총괄하는 비건 대표가 곧바로 방한하는 것이다. 연합훈련 이후 재개될 것으로 관측돼온 북미 실무협상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건 대표가 19∼20일 일본을 방문하고 이어 20∼22일 한국을 찾는다면서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 조율 강화를 위해 한일 당국자들과 만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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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어제 새무기 시험사격"…'주먹불끈' 金 "불장난 엄두못내게"

북한이 지난 16일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 '새 무기'를 시험사격했다고 발표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하에 진행된 발사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정은 동지께서 8월 16일 오전 새 무기의 시험사격을 또 다시 지도하시었다"며 사진 6장과 함께 전날의 발사 소식을 보도했다. 통신은 "자위적 국방력 강화에서 사변적 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성과들이 연이어 창조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특히 이번 시험사격을 포함한 최근의 무기 개발 성과에 대해 "첨단무기 개발 성과는 주체적 국방공업발전사에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적적인 승리이며 자위적 국방력 강화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되는 커다란 사변들"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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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일본측에 '백색국가 제외' 사전통보…필요시 추가 설명"

정부가 14일 백색국가(수출절차 우대국)에서 일본을 제외한 조치에 앞서 일본 측에 이미 사전 통보했으며 필요시 추가 설명이나 협의를 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행정예고 이전에 일본 측에 사전 통보하고 주요 내용과 고시개정 절차에 대한 설명도 이미 실시한 바 있다"면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면 협의든 설명이든 일본 측이 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고 수출통제지역을 개편하는 내용의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14일 행정예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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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자수…"모텔서 시비 끝에 범행"

지난 12일 한강에서 몸통 등 훼손된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한 남성이 "자신이 한 일"이라며 자수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17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A(39)씨가 "내가 한강 시신 훼손 사건의 범인"이라며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수했다. 경찰은 오전 2시 30분께 A씨를 고양경찰서로 이송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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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시민 6만 명 "美·英, 홍콩 시위 지지해달라"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밤 홍콩 도심에서 미국과 영국의 홍콩 시위 지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홍콩 명보,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홍콩 도심인 센트럴 차터가든 공원에서는 주최 측 추산 6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국·미국·홍콩 동맹, 주권은 민중에 있다' 집회가 열렸다. 중국 중앙정부의 홍콩 시위에 대한 무력개입 가능성이 불거져 나온 상황에서 열린 이 날 집회에서 홍콩 시민들은 미국과 영국이 송환법 반대 시위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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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궈지는 '조국 청문대전'…여야, 사노맹·사모펀드 '검증공방'

장관과 장관급 후보자 7명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하한기 정국에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특히 야당이 '제1타깃'으로 벼르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사건 연루 논란에 이어 배우자·자녀의 74억원대 사모펀드 투자약정과 부동산 거래 의혹 등을 제기하면서 여야가 벌써부터 '난타전' 모드에 돌입한 형국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의 의혹 제기를 '정쟁용 흠집내기, 허망한 이념공세'로 규정하면서 방어막을 치고 나섰지만, 한국당을 비롯한 일부 야당은 연일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며 파상공세를 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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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에 2분기 가계동향 나온다…소득격차 줄었을까

다음 주에는 2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10년 만에 최대로 벌어진 가계의 소득격차가 줄어들었을지 관심이다. 1분기 가계 빚이 1천550조원을 돌파했을지도 주목된다. 통계청은 22일 2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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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상한제 발표 이후 청약시장 '한산'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방안이 발표된 이후 청약 시장은 한산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4개 단지, 총 2천23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내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더샵센트럴포레', 경기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과천중앙'(오피스텔),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모아엘가리버파크' 등이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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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윳값 4주 만에 하락 전환…변동 요인 혼재에 약보합

최근 3주 연속 오르던 전국 휘발유 가격이 4주 만에 하락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둘째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0.5원 하락한 ℓ당 1천493.5원을 기록했다. 전국 경유 판매가격도 2주 연속 상승하던 전주와 달리 이번주에 1.0원 하락한 ℓ당 1천351.6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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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올해 신형 아이폰 발표는 9월 10일?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11'을 다음 달 10일 발표할 것 같다는 관측이 나왔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과 경제매체 CNBC는 16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들에게 보낸 아이폰 운영체제(OS) 13의 최신 베타 버전인 베타 7을 근거로 이같이 추정했다. 배포된 OS 내용 가운데 아이폰 홈 화면을 담은 스크린샷 그림이 있는데 달력 아이콘에 날짜가 '10일 화요일'로 돼 있다. 이 그림에는 '출시 대기'(HoldForRelease)란 제목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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