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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2분기 가계동향 나온다…소득격차 줄었을까

가계빚 1천550조 돌파 여부도 관심사

(세종·서울=연합뉴스) 이 율 이지헌 기자 = 다음 주에는 2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10년 만에 최대로 벌어진 가계의 소득격차가 줄어들었을지 관심이다.

2분기 가계 빚이 1천550조원을 돌파했을지도 주목된다.

통계청은 22일 2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해 2분기 가계의 소득분배 상황은 2008년 2분기 이후 10년 만에 가장 악화했다.

소득 하위 40% 가계의 명목소득이 같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감소율을 보인 반면, 소득 상위 20% 가계의 명목소득은 최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상·하위 가계의 소득 격차가 벌어지면서 지난해 2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5분위 배율(전국 2인 이상 가구)은 5.23배로 1년 전(4.73배)보다 0.50배 포인트 상승했다. 2008년 2분기 5.24배 이후 가장 악화한 수치다.

한국은행은 같은 날 가계 부채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2분기 가계신용 잠정치를 발표한다.

지난 1분기 가계신용은 1천540조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3조3천억원 늘었다. 전기 대비 증가 폭이 6년 만에 가장 낮게 나타나 가계 빚 증가세가 둔화한 양상을 나타냈다.

그러나 한은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속보치를 토대로 볼 때 2분기 가계신용 증가 폭은 1분기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그래픽] 가계신용 잔액 추이
[그래픽] 가계신용 잔액 추이(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가계 빚(가계신용)이 1천540조원으로 집계됐다. 가계 빚의 전기 대비 증가 폭은 6년 만에 가장 낮게 나타났다. zeroground@yna.co.kr

한은은 이날 또 2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을 공개한다. 집계 대상이 2분기(4∼6월)여서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카드사용 실적 변화는 반영되지 않는다.

한은 이에 앞선 21일 7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한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올해 1월 전월 대비 0.1% 떨어진 후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하다 6월 반락했다.

한은은 같은 날 6월 말 국제투자대조표를 집계해 공개한다.

올해 3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대외금융자산에서 대외금융부채를 뺀 순대외금융자산은 4천362억 달러로 작년 말 대비 233억 달러(5.6%)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yuls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7 09: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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