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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년까지 노후 상수도관 168㎞ 교체

송고시간2019-08-17 07:21

사업비 394억원 중 국비 70%…유수율 85% 목표

상수도 노후관 교체
상수도 노후관 교체

[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사업비 394억원을 들여 노후 상수도관 168㎞를 교체한다고 17일 밝혔다.

문경시는 환경부의 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94억원 중 70%인 276억원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4개 정수장(흥덕, 문경, 가은, 동로) 급수구역의 노후관(168.86km)을 정비하고 상수도관을 계층별로 분할 관리하는 블록시스템 22곳을 구축한다.

노후 상수도관 정비로 녹물 발생과 이물질 유입을 막을 수 있고, 블록·유지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수돗물 순환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수돗물 누수를 줄여 지난해 기준 유수율 53.6%를 2023년에는 85%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수율을 높이면 수돗물의 t당 생산원가 비용을 절감해 상수도 경영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문경시 흥덕정수장
문경시 흥덕정수장

[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윤환 문경시장은 "국비 지원으로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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