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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서거 10주기 추도식 18일 거행…여야 5당 대표 추모사

文의장 "DJ 꿈꾼 세상 향해 마음과 힘 모아야 할 시기"
'기록을 기록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 시민
'기록을 기록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 시민(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5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로비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평화제 사진·영상전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추모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2019.8.5 in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16일 김대중평화센터에 따르면 추도식은 5부 요인, 여야 5당 대표 등 3천300여명으로 구성된 추모위원회(위원장 문희상 국회의장) 주최로 진행된다.

김 전 대통령의 국민 화합·통합 정신에 따라 문 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도사를 하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추모사를 한다.

문 의장은 초대의 말씀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님이 꿈꿨던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통일에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세상'을 향해 우리 모두 마음과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대표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한다.

또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 등 2천여명의 추모객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밖에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전국에선 김대중평화문화제, 추모 학술회의 등 추모행사가 진행된다.

bob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6 16: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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