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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동서발전, 기후변화 대응 CTS 파트너 육성 MOU

코이카-동서발전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파트너 육성 MOU
코이카-동서발전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파트너 육성 MOU코이카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로 마루180에서 동서발전과 기후변화 대응 파트너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좌측부터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과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코이카(KOICA)는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키우고 관련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로의 마루180에서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적용 가능한 정수·에너지·기후변화 대응 관련 혁신기술프로그램(CTS) 파트너를 발굴해 육성하고, 해외 청정개발체제(CDM) 구축에 앞장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코이카는 CDM 적용이 가능한 수자원, 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관련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한다. 동서발전은 발굴한 파트너가 기술개발, 검증, 사업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와 재원 지원에 나선다.

MOU에는 이미경 코이카 이사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미경 이사장은 "이번 MOU로 개발도상국 내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을 주면서 우수 스타트업과 중소벤처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고, 박일준 사장은 "국내 중소기업 기술의 사업화가 개발도상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ak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6 15: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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