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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통로 물품 적치 등 단속…대구 다중이용시설 198곳 점검

2018년 안전점검 때 에스컬레이트 안전표지판 미설치 사례.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8년 안전점검 때 에스컬레이트 안전표지판 미설치 사례.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한다.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138개소, 영화관 등 문화 및 집회 시설 36개소,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4개소, 유원시설 12개소 등 198곳이 점검 대상이다.

소방시설을 비롯해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와 건축물 균열·누수 등 결함 여부, 전기·가스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승강기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등을 살펴본다.

특히 화재 등 재난 때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비상통로 물품 쌓아두기, 통로 유도등 미설치 등은 적발 시 행정조치 등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시 점검반은 안전진단기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승강기 안전공단, 소방서 등과 합동 점검을 한다.

구·군도 자체 계획을 마련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tjd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6 14: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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