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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장윤정, 작년 초 이혼…"각자의 길 가기로"

[루트비컴퍼니 제공]
[루트비컴퍼니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49)이 지난해 초 남편과 이혼했다는 사실이 16일 공개됐다.

장윤정은 이날 소속사 루트비컴퍼니를 통해 입장을 내고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전 남편과 슬하에 두 자녀를 둔 그는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내가 맡고 있으며,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활동에 앞서 거짓 없는 모습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에 뽑히고, 이듬해엔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2위에 입상했다. 그 뒤로 연예계에서 MC로 활동하며 인기 절정을 누리다가 1999년 연예계를 떠났다가 2016년 영화 '트릭'으로 복귀했다.

nor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6 14: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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