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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베 야스쿠니 공물 봉납 성토…"이웃국가 신뢰 얻어야"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5일 일제 침략전쟁의 상징이자 A급 전범들이 합사되고 있는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공물을 보내고 일부 의원들이 집단으로 참배하자 중국 정부가 이를 성토하고 나섰다.

1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기자 문답에서 이에 대해 "우리는 일본 측이 야스쿠니 신사 문제에 대해 소극적으로 대응한 데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는 일부 일본 정계 인사들의 역사에 대한 잘못된 태도가 다시 반영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우리는 일본 측이 기존에 했던 약속을 성실히 지키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 사회에 신뢰를 얻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15일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자민당 총재 특별보좌관을 통해 야스쿠니신사에 '다마구시'(玉串·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라는 공물을 개인 자격으로 보냈다.

여야를 막론한 극우 의원들로 구성된 '다 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50명도 이날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6 10: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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