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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사건 겪은 월마트, 2분기 실적 탄탄…e-커머스 37% 성장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최근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총격 사건을 겪은 미국 최대 오프라인 소매유통점 월마트가 비교적 탄탄한 2분기 실적을 신고했다.

15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월마트의 e-커머스(전자상거래) 부문은 올해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7%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월마트 실적발표
월마트 실적발표

모건스탠리는 월마트가 올해 온라인 사업에서 17억 달러(2조650억 원)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날 나온 실적은 이런 예상을 무색게 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월마트는 미 전자상거래 시장 1위인 아마존을 따라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그 맥밀런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월마트의 익일 배송 서비스가 미국 내 쇼핑객 75%를 커버하고 있다"면서 "비중을 점점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월마트는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천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것이 2분기 매출과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것으로 자평했다.

월마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전자제품과 소비재에 대해 10% 추가 관세를 유예한 것이 오히려 할리데이 시즌 쇼핑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해석했다.

월마트는 최근 총격 사건 및 잇단 총격 위협으로 총기류 판매 정책을 바꾸라는 압박을 받고 있지만 당분간 현행 화기류 취급 정책을 바꿀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oakchu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6 01: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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