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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UPS,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투심플에 지분 투자

경제매체 "소리소문없이 자율주행 화물 서비스 준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의 거대 우편·화물서비스 기업 UPS가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창업기업) '투심플'(TuSimple)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UPS가 소리소문없이 자율주행 화물서비스를 준비하는 모양새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해석했다.

UPS는 벤처캐피털 자회사 UPS 벤처를 통해 투심플에 투자했다.

투심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중국 베이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미 애리조나주와 텍사스주에서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을 꾸준히 해왔다.

투심플의 자율주행 트럭
투심플의 자율주행 트럭

UPS 벤처의 매니징 파트너 토드 루이스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자율주행 기술은 화물배송 사업의 지형을 완벽하게 바꿔놓을 잠재력을 갖고 있다. 우리 네트워크와 고객에겐 큰 기회"라고 말했다.

투심플은 17대의 자율주행 트럭을 가동한 경험이 있다. 이 회사에는 미국의 대형 칩메이커 엔비디아 등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연방 우체국(USPS)이 투심플의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해 애리조나·뉴멕시코·텍사스 등 미 남서부 3개 주(州)에서 자율주행 우편·화물 수송 서비스를 약 2주간 시험 운영한 적이 있다.

자율주행차 시장은 그동안 구글 알파벳의 웨이모, 차량공유업체 우버 등 실리콘밸리 IT 기업들이 주도해왔으나 자율주행 트럭은 스타트업과 화물 운송회사를 중심으로 투자가 진행됐다.

oakchu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6 01: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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