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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터, 억류 이란 유조선 40여일 만에 풀어줘"

지브롤터에 억류 중인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 1' [AP=연합뉴스]
지브롤터에 억류 중인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 1' [AP=연합뉴스]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령 지브롤터 당국이 지난 7월 초 해상에서 나포한 이란 유조선 '그레이스 1' 호를 15일(현지시간) 풀어줬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재 매체인 지브롤터 크로니클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지브롤터 경찰과 세관당국은 지난달 4일 영국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지중해의 관문인 지브롤터 남쪽 4㎞ 해상에서 전장 330m 크기의 초대형 유조선 '그레이스 1' 호를 억류했다.

'그레이스 1' 호는 유럽연합(EU)의 대 시리아 제재를 어기고 이란산 원유를 실은 뒤 시리아로 향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이란 정부는 '그레이스 1' 호가 불법으로 억류됐다며 영국 정부에 풀어줄 것을 요구해왔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달 19일 걸프 해역의 입구 호르무즈 해협에서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 호를 억류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당초 지브롤터는 이날 '그레이스 1' 호를 풀어주려 했으나 미국 정부가 이를 중단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pdhis95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5 23: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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