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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물가 소폭 오름세…7월 0.3%↑

"연준 금리결정에 영향 줄 정도 아냐"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0.3% 상승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5~6월 두 달 연속으로 0.1% 오름세에 그치면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이어왔던 인플레이션이 소폭 강세를 보인 셈이다.

작년 7월과 비교하면 1.8% 올랐다.

근원 소비자물가도 전달보다 0.3% 올랐다. 근원 물가는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것으로,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장 주목하는 물가지표로 꼽힌다.

작년 동월 대비로는 2.2% 상승률을 나타냈다.

인플레이션은 기준금리 결정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연준이 목표치(2%)를 밑도는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속해서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았다.

따라서 연준으로서는 저물가와 맞물린 금리인하 압박을 다소 덜어낸 모양새다.

다만 이번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다소 높기는 하지만,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을 뒤집을 정도는 아니라고 경제매체 CNBC 방송은 평가했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j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3 22: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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