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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파출소장이 회식자리서 순경들 뺨 때려…대기발령

서울강남경찰서
서울강남경찰서[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회식 자리에서 직원들의 뺨을 때린 서울 강남경찰서 관할 파출소장이 대기 발령됐다.

강남경찰서는 관내 파출소장 A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경감은 지난 7일 강남구에서 파출소 직원 10여명과 회식한 뒤 20대 순경급 직원 2명의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A경감은 술자리를 이어가자고 했으나 직원들이 귀가를 권하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경찰서는 '버닝썬 사태' 등으로 각종 유착과 비리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며 대대적인 인사 작업을 거치는 등 쇄신 작업을 진행 중이다.

6월 말 서장이 교체된 뒤 7월 한 달간 자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술 안 마시기 운동을 벌인 바 있다.

porqu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3 15: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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