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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디우프·어나이, 외국인 선수 막차로 선수단 합류

송고시간2019-08-11 18:53

KGC인삼공사의 발렌티나 디우프가 입국 뒤 팬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발렌티나 디우프가 입국 뒤 팬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발렌티나 디우프(25·KGC인삼공사), 어도라 어나이(23·IBK기업은행)를 끝으로 여자 프로배구 6개 구단 외국인 선수들이 팀 합류를 마쳤다.

11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디우프는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KGC인삼공사가 5월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뽑은 디우프는 배구 강국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으로, 203㎝ 장신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이 장점이다.

세계적인 리그로 꼽히는 이탈리아와 브라질 리그를 거쳤고, 2014-2015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당시 소속팀(부스토아르시치오)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3년 전까지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디우프는 지난 시즌 꼴찌로 추락했던 KGC인삼공사의 순위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KGC인삼공사 배구단의 서포터스들은 구단 측에서 제공한 선수단 버스를 이용해 대전에서 직접 공항까지 마중 나와 환영식을 마련했다.

디우프는 "많은 팬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팬들이 나에게 바라는 기대와 열망을 잘 알고 있다. 코트에서 좋은 모습으로 반드시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우프는 12일부터 진행되는 KGC인삼공사의 워크숍에 참여한 뒤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선수 어도라 어나이
IBK기업은행의 외국인 선수 어도라 어나이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이 다시 잡은 어나이도 11일 여자부 외국인 선수 중 막차로 선수단에 합류했다.

지난해 6순위로 지명된 어나이는 2018-2019 V리그 정규리그에서 792점을 뽑아 득점 부문 1위에 오르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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