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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7이닝 무실점…MLB 다저스, 애리조나 완파

송고시간2019-08-11 13:34

역투하는 마에다
역투하는 마에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연장전 패배의 악몽을 하루 만에 씻고 다시 승수를 쌓았다.

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4-0으로 눌렀다.

다저스의 일본인 선발 투수 마에다 겐타는 7이닝 동안 애리조나 타선을 단 3안타로 잠재우고 시즌 8승(8패)째를 따냈다. 그는 삼진 6개를 솎아냈다.

마에다는 최근 등판한 3경기에서 3점 이상씩 내주고 5회도 못 채우다가 이날은 모처럼 역투를 펼쳐 벤치의 신뢰를 되찾았다.

2회 맥스 먼시가 선제 결승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렸고, 3회엔 2사 1, 2루에서 크리스토퍼 네그론이 중전 적시타를 쳐 2-0으로 점수를 벌렸다.

다저스는 4회 1사 1, 2루에서 러셀 마틴의 중전 안타와 마에다의 번트 안타를 묶어 2점을 보태 승패를 갈랐다.

전날 동점 투런포를 맞고 세이브 기회를 날린 마무리 켄리 얀선은 9회 등판해 안타 1개를 맞았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 다저스는 시즌 80승에 2승을 남겼다.

다저스 1선발 투수 류현진(32)은 12일 오전 5시 10분 애리조나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2승 수확에 도전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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