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전남 통일희망 열차학교 16박17일 유라시아 대장정 마무리

송고시간2019-08-11 09:20

귀국보고회
귀국보고회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통일 희망 열차 학교 학생들이 17일간 유라시아 대장정을 마쳤다.

1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80명, 지도·운영 요원 22명 등 102명으로 구성된 탐방단은 9일 도교육청에서 통일 희망 열차 대장정 귀국보고회를 끝으로 16박 17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탐방단은 귀국보고회를 통해 경기 파주 임진각, 중국 하얼빈(哈爾濱), 백두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을 거친 대장정의 의미와 소회를 공유했다.

학생 대표 김슬기(장흥고) 양은 "백두산에서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흐르는 천지를 바라보면서 과거 고구려와 발해 땅에서 통일을 외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8명씩 10개 반으로 나뉘어 지도교사와 함께 독서 토론을 하고 안중근 의사 기념관 등 항일·독립운동유적지 탐방, 고려인 마을 봉사활동, 자치회 활동, 국제 문화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통일 희망 열차 학교는 23∼24일, 9월 6∼7일 두 차례 캠프를 하고 10월 25일 졸업식과 통일 희망 선포식으로 교육 활동을 마친다.

sangwon700@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