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양돈 농장서 불…2억5천만원 재산피해
송고시간2019-08-11 07:13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10일 오후 10시 35분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의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돈사 1개 동 324㎡와 사육 중인 돼지 398마리를 태워 2억5천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1 07: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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