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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태풍 '레끼마' 영향에 전국 곳곳 강한 비바람

송고시간2019-08-11 09:00

태풍 '레끼마' 영향…제주 강한 바람
태풍 '레끼마' 영향…제주 강한 바람

(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1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관광객들이 높은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19.8.10 dragon.me@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월요일인 12일 중국 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제9호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곳곳에 비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북부, 충남, 전라도, 경남서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제주 남부와 산지에는 지형적인 특성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이밖에 강원 남부, 충북, 경북에도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누적 강수량은 전날부터 제주도 지역에서 50∼150㎜, 경기 북부, 강원영서북부, 전남, 지리산 부근 등에는 20∼60㎜로 예상된다.

산간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비의 영향으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야영객들이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날 전국의 낮 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더위가 한풀 꺾이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 다시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다의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앞바다는 0.5∼4.0m, 남해 앞바다는 0.5∼3.0m, 동해 앞바다는 0.5∼2.0m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2.0∼6.0m, 남해 1.0∼4.0m, 동해 1.0∼2.5m로 예상된다.

소형 태풍인 레끼마는 13일 오전 3시께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1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6∼32) <80, 80>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6∼31) <80, 8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6∼32) <80, 80>

▲ 춘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32) <80, 80>

▲ 강릉 : [흐림, 구름많음] (25∼32) <30, 20>

▲ 청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고 한때 비] (26∼33) <80, 6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6∼33) <80, 7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25∼33) <80, 70>

▲ 전주 : [흐리고 비, 구름많고 가끔 비] (26∼33) <80, 6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6∼31) <80, 60>

▲ 대구 : [구름많음, 맑음] (26∼34) <20, 0>

▲ 부산 : [구름많음, 맑음] (26∼31) <20, 10>

▲ 울산 : [구름많음, 맑음] (25∼31) <20, 10>

▲ 창원 : [구름많음, 맑음] (25∼32) <20, 1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7∼32) <80, 60>

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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