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한강서 수상레저 프로그램 즐기세요
송고시간2019-08-11 11:15
![[서울시 제공]](http://img1.yna.co.kr/etc/inner/KR/2019/08/09/AKR20190809156700004_01_i_P4.jpg)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18일 종료되는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마지막 주간을 맞아 수상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을 11일 추천했다.
카약, 카누, 패들보드, 범퍼보트 등 총 8종의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뚝섬 수상놀이터'는 13~18일 매일 뚝섬한강공원 수상훈련장에서 진행된다.
평일은 오후 1~7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7시 열린다. 이용금액은 종류별로 4천~4만원 선이다.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페스티벌'은 12~19일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총 4회, 회당 60분을 운항한다.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출발해 한강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분수쇼, 세빛섬의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시 참가비는 1만9천원이며 현장참여도 가능하다.
'문화유람선 아라'는 12~15일 매일 오후 8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출항한다. 광복절인 15일 마련된 '아라호 별빛크루즈'에서는 선상에서 별 관측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종류별로 2만5천~4만원이며 온라인 예약 또는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강몽땅 여름축제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project)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 제공]](http://img2.yna.co.kr/etc/inner/KR/2019/08/09/AKR20190809156700004_02_i_P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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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1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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