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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과 기다림' 밀양서 태극기+해바라기 축제

송고시간2019-08-11 10:06

초동면 봉대마을서 두 번째…주민과 귀촌인 축제 의미도

태극기와 해바라기 축제
태극기와 해바라기 축제

(밀양=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제2회 '태바라기 축제'가 오는 15일 밀양시 초동면 봉대마을에서 열린다. 2019.8.11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밀양=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일제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은 태극기와 기다림의 의미를 가진 해바라기가 함께 있고, 기존 주민과 귀촌인 간 화합을 다지는 의미도 담은 축제가 밀양에서 열린다.

밀양시는 제2회 봉대마을 '태바라기 축제'가 오는 15일 초동면 봉대마을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봉대마을은 192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냈던 석주 이상룡(1858∼1932)의 후손인 고성 이씨 집성촌으로 최근 귀농·귀촌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2017년에는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행사는 이상룡 선생 추모 제례식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의 신명풀이 공연으로 이어진다.

각종 체험행사와 마을 주민들의 전통염색, 사진 작품 전시,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기존 주민과 귀촌인 간 거리를 좁히고 화합해 지속적인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뜻도 담겼다.

b94051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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