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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일본 정부, 조선유치원도 무상 교육해야"

일본서 조선유치원 관계자들 기자회견…"조선유치원 무상화 제외는 차별"
일본서 조선유치원 관계자들 기자회견…"조선유치원 무상화 제외는 차별"(도쿄=연합뉴스) 데라사키 유카 통신원 = '유보무상화를 요구하는 조선유치원 보호자 연합회'가 지난 5일 도쿄 중의원회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조선유치원 관계자와 보호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유치원생들의 보육료를 무상화하면서 재일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계 조선유치원은 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인 것은 차별이라고 주장했다. 2019.8.7 bk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김복동의 희망'은 7일 "일본 정부가 조선 유치원과 외국인 교육 시설에도 동등한 무상화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의연과 김복동의 희망은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유아 교육·보육 시설 무상화 정책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일본 내 40곳의 조선유치원(재일조선인 총연합회계 조선학교 운영)과 44곳 외국인 유아 교육 시설은 무상화 정책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베 정부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도 정치적 잣대를 들이대는 반교육적·반인권적인 일본을 만들 셈인가"라며 "세상 어느 누가 아이들이 교육받을 권리를 차별하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어려서부터 차별의 상처를 입어야 하는 조선 유치원 원아들을 내버려 둘 수 없다"며 "아베 정부의 혐오·차별·폭력 교육으로부터 일본의 모든 아이를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p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07 17: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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