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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현대건설 용병 마야 입국…"새 시즌도 함께 해 기쁘다"

송고시간2019-08-04 00:55

입국 후 파이팅 외치는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마야
입국 후 파이팅 외치는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마야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밀라그로스 콜라(31·등록명 마야·스페인)가 입국했다.

마야는 3일 밤늦게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한 뒤 숙소로 이동했고, 휴식 후 선수단 훈련에 합류한다.

마야는 올해 5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여자부 트라이아웃(공개선발)에 참가해 현대건설과 재계약하는 데 성공했다.

쟁쟁한 트라이아웃 참가자들을 제쳐 2019-2020시즌에도 현대건설에서 계속 뛰게 된 것이다.

마야는 당시 "트라이아웃 참가 선수 명단에 유명한 선수들이 많아 재계약을 못 할 거라 생각했다"면서 "놀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세터 이다영, 센터 양효진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것을 가장 기뻐했다.

그는 지난 2018-2019시즌 중 교체 선수로 투입됐음에도 504점을 뽑으며 득점 부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팀 현대건설이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다가오는 시즌에는 '봄 배구' 열망이 강하다.

그는 귀국 직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서 새 시즌을 또 한번 시작하게 돼서 기쁘다"면서 "새로운 동료 그리고 예전 동료들과 만나 운동하게 됐다. 현대건설 배구단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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