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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4번째 대규모 점포 '해피몰' 개설 등록

지역 상인들과 사업조정 협의 이후 개장할 듯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지역 상인들의 반발을 부른 패션·잡화 전문점 '해피몰'이 머지않아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충주시는 해피몰 사업자가 신청한 대규모 점포 개설 등록을 지난달 31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건립 공사 중인 해피몰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건립 공사 중인 해피몰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해피몰 사업자는 달천동 786의 3 일대에 매장면적 1만3천570㎡(지상 4층)의 건물을 지어 오는 9월 6일부터 영업하기로 하고 지난 4월 대규모 점포 개설 등록 신청을 했다.

시는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3차례 열어 해피몰 측이 제출한 상권 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를 심의해 지난달 22일 '협의' 결정을 내렸다.

해피몰 측은 지역협력계획에 따라 소외계층 고용, 소상공인 입점 기회 우선 부여, 전통시장·상점가 행사 때 경품 지원 등을 추진한다.

해피몰 측과 성서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은 품목 제한 등을 놓고 자율조정 협의를 벌이고 있다.

조합 측이 지난 3월 "복합쇼핑몰이 들어오면 지역 상인들은 장사를 접고 고향을 떠나야 한다"고 반발하며 중소벤처기업부에 사업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사업조정이 이뤄져야 개점을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공사가 한창인 해피몰 인근 주민들도 마을 도로가 확·포장돼 해피몰의 진출입로로 사용되는 것과 관련, 집단 반발하고 있어 개장이 지연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해피몰이 문을 열면 충주의 대규모 점포는 현대타운, 롯데마트, 이마트를 포함해 4개로 늘어난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01 17: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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