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주팔봉 유원지서 40대 급류 휩쓸려 실종
송고시간2019-07-29 21:45
![급류 사고 구조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img8.yna.co.kr/etc/inner/KR/2019/07/29/AKR20190729146600064_02_i_P4.jpg)
급류 사고 구조훈련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29일 오후 5시 48분께 충북 충주시 살미면 수주팔봉 유원지 앞 달천에서 A(48)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A 씨는 가족, 지인들과 이곳에 놀러 와 물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19 특수구조단을 동원해 일대를 수색하다가 날이 어두워져 철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내일 아침에 다시 수색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29 21: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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