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사이버박물관 탑재 교육사료 수집

한무선 기자 기자 페이지

(안동=연합뉴스) 경북도교육청은 사이버박물관을 구축하기 위해 다음 달 23일까지 일선 학교에 소장 중인 교육사료를 수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집 대상 교육사료는 학창 시절을 생생하게 담은 시청각 기록물, 과거 학습 도구, 폐교 관련 자료 등이다.

도교육청은 교육 관련 역사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분류하고 영상화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사이버박물관 구축할 계획이다.

수집된 사료는 전문가 심사와 검토를 거쳐 사이버박물관에 탑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29 16: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