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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옛 동명초 내 조성 도심광장 명칭 놓고 설문조사

송고시간2019-07-29 16:05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옛 동명초등학교 부지에 제천예술의 전당과 함께 조성할 도심광장의 명칭을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설문조사는 시가 지난 8∼12일 지역 대학생 150여명의 의견을 수렴해 후보로 결정한 6개 명칭(여름광장·느림보광장·꿈의광장·내토마루·1908광장·동명광장)을 놓고 진행된다.

옛 동명초 부지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옛 동명초 부지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설문 참여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에서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할 수 있다.

시는 공무원과 하계 근로활동 대학생을 대상으로도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1만433㎡ 규모의 도심광장은 시민 휴식뿐만 아니라 제천시 행사를 개최하고, 물놀이(여름)와 스케이팅(겨울)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1908년 제천 한복판에서 개교한 동명초등학교는 상권 이동 등 도심 공동화 속에 학생 수가 줄면서 100여 년의 명동 시대를 접고 2013년 천남동으로 신축 이전했다.

제천시 소유가 된 옛 동명초 부지(1만7천233㎡)에는 도심광장, 제천예술의 전당과 함께 학생 동아리 시설, 평생교육·문화강좌 시설, 한방바이오산업 임상 지원센터 등 세명대의 문화·교육·여가 시설이 조성된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이들 사업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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