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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범죄예방 과학 치안 기술 아프리카 전수 앞장

송고시간2019-07-29 15:40

나이지리아 고위직 경찰 15명 초청…첨단 기술 소개

나이지리아 치안역량 강화 연수 입교식
나이지리아 치안역량 강화 연수 입교식

[신라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신라대가 범죄예방 성공사례 등 한국 과학 치안 기술을 아프리카에 전수하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신라대는 "나이지리아 인질 테러와 범죄 수사(CSI) 분야 고위직 경찰관 15명에게 한국 과학 치안 기법을 전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이카(KOICA)가 주관하는 '글로벌 초청 연수사업'에 선정된 신라대는 이날부터 보름 동안 '나이지리아 치안역량 강화 연수'를 한다.

신라대는 공공인재학부 경찰학전공 교수를 비롯해 부산경찰청·동국대·경기대 관련 분야 교수 등으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이번 연수에서 한국 범죄예방 첨단 시스템, 환경설계로 범죄를 예방하는 기법, 드론 등을 활용한 첨단 범죄예방 기술 등을 전수한다.

'불법 드론 대응 모의 훈련'
'불법 드론 대응 모의 훈련'

(서울=연합뉴스) SKT와 신라대 연구원이 불법 드론 대응 상황실에서 불법 드론 이륙을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있다. 2019.6.13 [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신라대 관계자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이어질 이번 사업은 신라대 공공안전정책대학원과 안전정책연구소가 축적한 성과를 토대로 나이지리아 치안 수준 향상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이라며 "한국 선진 수사기법, 대테러 기법 전수로 양국 치안 협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대는 2017년에도 코이카가 지원하는 아프리카 범죄예방 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해 말리, 앙골라, 남아공,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10개국 경찰서장급 간부 22명을 초청해 범죄예방과 치안 강화 정보를 제공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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