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동 한 상가서 불…소방당국 "불길 잡는 중"
송고시간2019-07-29 15:02

(전주=연합뉴스) 29일 오후 2시 2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19.7.29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aya@yna.co.kr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9일 오후 2시 25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한 시민은 "상가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장비 32대를 불길을 잡고 있으며,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불이 난 상가에서 연기가 많이 나 시민 신고가 빗발치고 있다"며 "상인과 손님 몇몇이 안전하게 대피했고, 아직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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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29 15: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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