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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서화, 그 문자향 서권기·임마누엘 칸트

송고시간2019-07-29 14:51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서화, 그 문자향 서권기 = 정현숙 지음.

서예사 연구자인 정현숙 원광대 연구위원이 '월간서예'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실은 전시회 관람기를 엮었다. 서예, 회화, 서화로 나눠 글 27편을 수록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 주요 문화기관이 개최한 기획전을 고루 다뤘다.

글씨와 그림 도판 380점을 담아 시각적으로 화려하다. 기획자 의도를 살려 전시를 설명했고, 중간중간 개인적 생각과 감상을 적었다.

저자는 서문에서 "추사 김정희는 독서를 통한 인격 함양과 그로 인한 문자 향기가 서화에 담겨야 한다는 '문자향 서권기'(文字香書卷氣)를 주장했다"며 "문자형 서권기는 현재까지 모든 서화가의 화두가 됐고 미래에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다운샘. 414쪽. 4만원.

[신간] 서화, 그 문자향 서권기·임마누엘 칸트 - 1

▲ 임마누엘 칸트 = F.카울바흐 지음. 백종현 옮김.

독일 칸트 철학 연구자가 쓴 칸트철학 안내서. 1982년 서광사가 펴낸 '칸트, 비판철학의 형성과정과 체계' 개정판이다.

칸트 생애와 인품으로 시작해 순수 이성 비판, 이론이성과 실천이성 영역에서의 비판적 초월철학 정초, 초월적 체계사유 확장, 새로운 형이상학 기획과 방법 순으로 서술했다.

역자인 백종현 서울대 명예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칸트 전문가다.

출판사는 지난 5월 출간한 '한국 칸트사전'과 함께 읽기를 권했다.

아카넷. 436쪽. 1만8천원.

[신간] 서화, 그 문자향 서권기·임마누엘 칸트 - 2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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